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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우울증 및 분리불안

소아 우울증의 증상

12개월 전 부모와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경우
12개월 후 아이에게 말을 걸어도 처다보지 않거나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
24개월 이후 언어 발달의 문제가 엿보인다거나 두개의 단어를 연결해서 말하지 않는 경우


소아 우울증의 방치는 두뇌 발달과 인지발달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부모의 세심한 관찰로 일찍이 발견하면 빠르게 좋아 질 수 있습니다.



소아 분리불안 증상

소아분리불안은 관계 형성에 있어서 지극히 정상적인 발달 과정 안에서 겪게 됩니다. 영아의 분리불안은 7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발생하며 만 4세경 분리불안을 더 이상 경험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심할 경우 복통, 두통 등의 병리적 현상을 호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 정서발달 과정 안에서 예민한 성격 혹은 기질적인 부분이 작용 하기도 하며 어머니 혹은 양육자의 높은 과잉보호적인 행동과 동반하여 그 증상이 높아 지기도 합니다.

부모의 애착형셩은 아이의 행복한 성장에 가장 중요한 밑거름입니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시 양육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 합니다.

주요 증상

  • 지속적인 우울한 기분
  • 수면의 변화
  • 무기력함
  • 삶에 대한 흥미 및 관심 상실
  • 식욕 및 체중의 변화
  • 추천검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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